비박산행

상해봉4

주대감 2016. 1. 17. 17:21

10시쯤 짐을싸고 주변정리를 시작한다.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올라올 것 같은 산인데 생각보다 산객들 만나기 쉽지 않다.

1월 정기산행 인증샷 한 방 찍고 하산!

내려갈땐 임도길을 따라 하산하기로 한다.

내르막 길이어서 베낭도 가벼워 지고 발걸음도 가볍지만 경사가 있어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3km 정도 진행했나 보다.

눈이 없어서 아쉬운 산행이었지만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베낭이 무거워서인지 요번 산행도 적잖게 힘들게 걸었던 산행이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