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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을

주대감 2020. 11. 7. 18:28





오랜만에 대학 캠퍼스엘 다녀왔다
자주 오르던 산이 지척에 보이고 캠퍼스엔
가을로 가득찼다
시긴이 좀 있었으면 좀 걸어보고도 싶었는데
스처가며 눈으로만 봐도 마음 한 구석 쓸쓸해지는
계절을 느끼기에 너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