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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행
주대감
2021. 1. 3. 08:40
시간이 아쉬워 나 홀로 떠난 사진여행
오랜만에 라이카 한 대 챙겨들고 영광으로 향한다
서울보다 훨씬 따뜻한 기온이 잠깐 당황스러웠다
내내 눈이 내려서 여행의 기쁨이 두 배인건 말할것도 없다
백수에도 사람들이 많이들 나왔고 새벽에 찾은 불갑사는 고즈녁한 분위기가 평온함을 가져다준댜
올 한 해가 이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