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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주대감
2021. 1. 25. 08:00
오랜만에 방안화도 신어보고.... 기온이 높아 궂이 필요 없었지만....
눈 내리는 겨울 운치를 만끽하고 있다... 참 오랜만이라는 말을 몆번이고 반복한다.
아침 분위기는 눈을 호강스럽게 하고 시간을 조금더 붙잡을 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아침이다.
사람들이 아직 보이지 않는 오름길에 서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멋진 하루를 선물받은 느낌이다.
대관령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