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느낌
함백산 야영(1)
주대감
2012. 9. 23. 21:29
가을 주말, 날이 좋기도 해서 제천 엄형에게 야영하자 제의하니 흔쾌히 만나잔다.
옆지기는 올 해도 동유럽을 통한 알프스로 날랐다나...
일찍이 함백산을 한번 가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발을 디딘다.
로스터기를 가지고 다니며 직접 커피를 만들어 준다.
커피믹스에 길들여진 나에게는 그저......^^
인증샷도 한번 날리고...
저 아래 오늘저녁을 보낼 우리 사이트도 보이고...
오늘 이곳은 우리가 접수했다.
방2동, 주방1동. 이리 럭셔리 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