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느낌

제비봉2

주대감 2015. 3. 7. 21:29

물길위에 서 있는 산들이 그렀듯이 경치는 훌륭하고 올라가는 길은 험하기 그지없는 길.... 산을 좀 타본 사람들은 재미있는 코스지만 마눌은 좀 걱정이 된다.

점심을 김밥과 컵라면으로 간단히 마치고 하산을 시작한다. 

암릉이어서 계단을 만들어논 곳은 수월하나 릿지길은 집사람이 힘들어한다.

 

 

 

장회나룻터가 가까워 보이는 걸 보니 거의 다 내려온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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