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강의를 들은지도 2주가 지났다.강의를 받는 중에도 숲에가면 무슨 내용으로 숲 해설을 해야하나 하는 막연한 걱정들...사실 그것이 현실적인 걱정이 맟을게다.오늘은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을 찾았다.장마철임에도 방문객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우선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기로 한다.근무자가 사진을 한 번 찍어보랜다.처음 온 티가 나나?평일이고 비가와서 인지 승객은 나 홀로...매표소 직원이 100% 온라인으로 예매를 해야 한단다. 여기어때에서 티켓팅을 한다면서 오늘만 특별히 현장 발권 해 주겠단다.감사하다는 말을 두번씩이나 하였지만 잔여티켓에 대하여는 현장 발권 가능함을 이미 써치하고 왔는데...우쨋든 입장료 9,000원 +모노레일 11,000원모노레일이 비싸긴 하다.걸어 올라갈까 했는데 내리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