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산행

상해봉2

주대감 2016. 1. 17. 17:17

 

텐트촌에서 바라보는 상해봉.....

이곳에서 망원으로 여 전사들이 오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30분 넘게 추위에 떨고 있어야만 했다.

세 여자들이 용감하게 상해봉에 올랐다.

장미가 리드해서 조시조심 하산을 시작하고...

 

 

발란드레로 중무장한 장미가 엄청 더웠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뒤 늦게 수피아 형과 봄이가 상해봉을 오르고....

봄이는 오르는 길을 찾지못해 결국 수피아형만 정상을 찍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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