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내서 노대도를 찾았다. 뱅어 좀 낚아볼까 하고 찾았는데 낚시가 그렇듯 기대만큼 만족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게 낚시인가 보다.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져주는 현구!!! 에너지기 넘치는 모습이 보기 참 좋다.
예약함에 있어 웃지 못할 해프닝이지만 낚시 사랑만큼은 변함없는 내 싸부님!
우리도 이런 모습으로 낚시하고 싶었는데 그 놈의 365선장놈 때문에 완존히 패턴이 다른 낚시를 하고 왔으니 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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