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사나 나나 이곳에서 1박 하고 싶은 생각 간절한데 희망이는 좀.... 마눌도 이곳까지 박 베낭을 메고 오기는 어려울 것 같고... 언제 번개 한번...
증명사진 한 방 박고 하산길을 제촉한다.
오늘 하루 당일 산행 코스로 제비봉과, 옥순봉, 구담봉으로 이어지는 산행은 팔다리는 고생하였지만 눈은 간만에 호강했던 하루였고 5시가 다 되어 하산 완료하고 가끔
들렀던 닭도리탕 집에 들러 푸짐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 코스를 추천해준 장미여사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