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여름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여름 낚시가 이리 힘든것인지.... 다시는 안 가!!!
섬이 생각보다 꽤 크고 예쁩니다.
섬과 섬들을 연결하여 섬이 육지가 되고 또 육지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고....
생활이 날로 편해집니다....
" 꽝" 친 사내들....
특히 이 분!!! 에너지 넘치는 내 싸부님!
뭐 이런 풍경이지만 너무 뜨거워 1시간을 못 버티고 전원 철수 후 죙일 Z Z Z
딱히 할 일도 없어 카메라 들고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철수 할때는 언제나 아쉬움.... 그래야 또 오지.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