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사

길이 예쁘다는 정방사를 찾았다.

눈이 많지않아 정방사까지 자동차로 치고 올라간다.

 

시야도 좋고,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자그마한 절집이 인상깊다.

이 절집의 주지는 세상에 하고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듯하다.

절담 이곳 저곳에 시도 걸어놓고 교황과 천주교에게 주는 메세지도 붙여놓고.....

 

 

 

이 추위에 이 개새이들은 사람이 가든 말든 잠만 zzzzz

이 개들이 보살인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