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 형수는 울릉도 여행이 잡혔었는데 풍랑이 심해 배가 못뜬대나.....
미래파 형님은 시간이 갈수록 젊어 지신다.
비결이 뭔지.... 자전거 때문일까??
편안해 하시는 모습에 고마움을느꼈다.
말이 집들이지... 희망이는 금욜 저녁 도착해서 손님 치를 준비 같이하고, 식구들 모두 달려들어 문풍지 붙이고....
난생 처음 해보는 문풍지 작업을 하면서 요령도 배웠고...방법도 배웠고....
그냥 풀칠해서 붙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 많은걸 배우고 즐겁게 일했던 것 같다
덕분에 구멍났던 창호지 작업, 모두 완료했다.....
Good job everybody!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가을 오는겨울.. (0) | 2023.11.19 |
---|---|
코로나 시대의 봄! (0) | 2022.04.03 |
숲속가족 집들이 (0) | 2016.04.17 |
새 보금자리 (0) | 2015.09.28 |
테니스 골수멤버들 (0) | 201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