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지천명을 넘기면서 조금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졸업하기 전에 취업했던 회사도 25년이란 세월의 흔적을 남기고 정리했고, 지금은 또 다른 시작을 한지 3개월을 넘기고.....
어쩌면 살아감에 있어서 Turning point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해서 앞으로 살아갈 새로운 집을 계약을 하고 소유권을 넘겨 받는 과정이 나에게는 참 남다르기도 하다.
애들 엄마도 좋아하고 애들도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우리 가족들은 얼마나 많은 변화와 얼마나 많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런지.
이 보금자리에 사는동안....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가족 집들이 2 (0) | 2016.04.17 |
---|---|
숲속가족 집들이 (0) | 2016.04.17 |
테니스 골수멤버들 (0) | 2012.04.13 |
우리 누님 세례 받던 날2 (0) | 2011.08.17 |
우리누님 세례받던날 (0) | 2011.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