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숲속가족 집들이

주대감 2016. 4. 17. 20:58



지난 달 정기산행에서 다음달 숲기 정기산행은 우리집 집들이로 대신하기로 하고 숲속 가족들이 우리집에 다 모였다

연두씨가 올 해 처음 맛보게 쏘가리를 공수 해 왔다 그것도 살려서......

회도 좀 뜨고.... 일부는 튀기고....

4층에서 14명이 지지고 볶고.....

늘 해오던 것처럼 각자 음식 한 가지씩 준비해와 먹빵모임 시~작!

토끼 형님만 빠지고 죄다 모인것 같다.

강릉에서 5명, 제천 단양에서 3명, 수도권에서 4명.... 오랜만에 미래파 형님까지...

우리 수피아 형은 지금부터 달리기 시작한다....

봄이는 내 아들이 좋댄다...


언제나 바리스타 역할을 해 주시는 우리 탱이형님.....

커피 입맛을 고급스럽도록 바꿔놓은 장본인이시다...

강릉에서 중심 지대로 잡고계신 우리 산이요 형님....

형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마음이 무거우실텐데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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