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느낌

월악산2

주대감 2016. 4. 24. 18:35


아침 눈을 뜨자마자 커피한 잔하고 카메라를 둘러메고 주변을 돌아본다.

깊은 산골아래 자리잡은 유료 낚시터 풍뎡이 아름답다.

황사 때문에 뿌옇게 보이지만 낚시터 주변 풍경은 아름답기만 하다.

밤새 날밤을 세웠을 낚시꾼들이 오늘 아침만큼은 부럽게 느껴진다.

내 애마 프리랜더....

나만나서 고생이 많다.

그러나 기대만큼 충분히 그 성능을 발휘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야영장에서 나오는 길에 모노레일을 타보기로 하고 신록으로 가득한 산속으로 go~go!


이 여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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