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녀석들이 내가 키우고 있는 화초들이다.
큰 녀석과 작은 녀석의 성격의 차이가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 왜 이리 다른건지...
아이들이란 참으로 부모가 생각하지 못한 깜짝쇼를 보여주는 Actor들 같다.
이런 놀라움과 기쁨, 노여움,
그리고 사랑스러움들이 결국 얘들을 성장하게 하고 결국 얘들도 언젠가는 지 자식들을 키워내는 부모가 될것인 걸....
나도 그랬듯이
어른들은 내 마음을 너무 몰라줘~잉 하면서 부모탓을 할지 모르지만
어쩌겠나....
이런 과정들을 다 겪어야 어른이 된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니스 골수멤버들 (0) | 2012.04.13 |
---|---|
우리 누님 세례 받던 날2 (0) | 2011.08.17 |
우리누님 세례받던날 (0) | 2011.08.17 |
처음본 내 외손녀... (0) | 2011.06.06 |
변화 (0) | 201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