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 누님 세례 받던 날2

주대감 2011. 8. 17. 19:41

 

 둔포 읍내 자그마한 성당에서 세째 누님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매형 첫 재삿날이기도 하고.....

어쩌면 남편잃은 서러움을 이곳 작은 성당에 마음 의탁하였을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애기 엄마 된 큰 딸년도 오고, 손녀도 오고...

 

 딸년과 손녀 빼고는 다 신자네...

 

 

 

저 년을 빨리 시집을 보내야 하는디..... 누가 데려갈지는 몰라도 대~~~~~박!!!

더 급한년이 하나 더 있었네!!!    요년은 왕 ~ 대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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