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읍내 자그마한 성당에서 세째 누님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매형 첫 재삿날이기도 하고.....
어쩌면 남편잃은 서러움을 이곳 작은 성당에 마음 의탁하였을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애기 엄마 된 큰 딸년도 오고, 손녀도 오고...
딸년과 손녀 빼고는 다 신자네...
저 년을 빨리 시집을 보내야 하는디..... 누가 데려갈지는 몰라도 대~~~~~박!!!
더 급한년이 하나 더 있었네!!! 요년은 왕 ~ 대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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