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알프스(3) 아직도 계속 오르막이다. 당일 베낭메고는 가 볼만 한것 같은데.... 거의 2,000m가까이 고도를 올린 것 같다. 저 아래 보이는 작은 집들이 어제 우리가 첫 막영을 하려고 했던 미아주 산장이 있는 곳이다. 어제 그 상태로 여기까지 진행됬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아찔하다. 고갯길을 켁켁거.. 알프스 이야기 2013.07.21
2013알프스(2) 이곳은 백야가 있어 저녁 9시까지는 훤하다. 10시나 되어야 어둑어둑 해 지는 것 같다. 희망이 준비해온 이 타프는 여행 끝날때까지 막강한 그늘과 안락함을 제공 해 주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메고 다녔으니 참 대단한 친구다. 이번 여행을 통해 희.. 알프스 이야기 2013.07.21
2013년 알프스(1) 3년만에 찾은 샤모니는 내 가슴을 벅차게 한다. 1녀여를 이번 TMB를 준비 하면서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기대도 되고 168km를 박 베낭을 메고 12일 동안 걷는다느 게 그리 쉽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봤고, 그런 긴 시간을 산행을 해본 경험도 없고 틈만 나면 산행을 하려고 노.. 알프스 이야기 2013.07.21
2010년 알프스3 하늘아래 첫 동내라는 뜻의 "First" 이곳에서는 피르스트라 읽는다. 아이거 북벽 우측 영봉들.. 쉬니게 플레테 역! 6시간 정도 트레킹 후 4시 마지막 기차를 타고 산 아래로 내려간다. 이 기차를 놓치면 ........ 엄청 걸어야 한다. 아이거 북벽..... 마테호른을 보며 트레킹... 알프스 이야기 2011.03.14
2010년 알프스2 째르마트 마터호른 트레킹 시작점 마터호른의 모습 알프스 트레킹은 동물의 나와바리에 사람들이 여행하는 표현이 맞을 듯!!! "First" 이곳 발음으로는 "피르스트" 하늘아래 첫 동내란 뜻이랜다. 낙원이 따로 없다. 알프스 이야기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