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정기산행은 삼봉산으로 정했다
많은 비가 예고된 상황이었지만 산행은 진행되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만한데 기꺼이 참석 해 주신 산이요 형님 내외분께 감사드린다
같이 할 수밌어 오를 수 있는 나이들은 부정 할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렸음이 현실이기도 하지만 짧지만 빡센 오름을 마무리하고 집을 지었다
내려갈때까지 우리 말고 산님은 한 명도 만나질 못했다
아마 이런점이 이 산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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