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에 들어와 휴양림에 들어가기 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을 검색 해 보니 자동차로 올라가 30분정도 오르면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천둥산을 찿아 가보기로 한다
입구를 찾기 어려웠으나 오르고 나니 이런 뷰가 펼처질 줄이야

양쪽산을 다 오를 수 있고 오션뷰?
마운틴 뷰 모두 다 Ok!

데크를 보니 왜 이곳에서 야영을 하고싶지?


정상을 향해 올라본다

짧지만 굵게 빡세게 30여분 올라가니 정상에 도착한다




일몰이 멋있을 것 같은데..
가까이 살면 자주 찾을 것 같은 산이다


데크 아래는 화장실도 있어 우리팀 야영지로는 딱일세!


휴양림으로 들어 가 베이스 채려 놓고 내일은 팔영산 산행을 해야하는 스케쥴이니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한다
별 기대없이 올라왔으나 보석 같은 산을 찾은 것 같다
'다녀온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도 한 바퀴 (0) | 2025.01.09 |
---|---|
처음 가보는 팔영산 (0) | 2025.01.09 |
처음 찾는 비토섬 (0) | 2025.01.07 |
백두대간 협곡열차 (0) | 2025.01.06 |
2025년 첫날은 지리산에서... (0) | 2025.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