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봉으로 돌아가는 길목, 이곳부터는 태백시에서 정선군으로 행정구역이 바뀌는 지점이기도 하다
어제 이곳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비박지 정보가 없어 1km 전 하이원 근처 박지에서 숙영을 한샘이다.
여기서 20km를 더 진행을 해야 하니 아직 까마득하다.
산길에서 걷다보면 걸어야 끝나고, 걷는만큼 시간이 흐르고 결국 그 시간이 되어야 목적지가 나온다는 사실....
거리에 대한 부담을 가지며 걷는다.
두위봉으로 돌아가는 길목, 이곳부터는 태백시에서 정선군으로 행정구역이 바뀌는 지점이기도 하다
어제 이곳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비박지 정보가 없어 1km 전 하이원 근처 박지에서 숙영을 한샘이다.
여기서 20km를 더 진행을 해야 하니 아직 까마득하다.
산길에서 걷다보면 걸어야 끝나고, 걷는만큼 시간이 흐르고 결국 그 시간이 되어야 목적지가 나온다는 사실....
거리에 대한 부담을 가지며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