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길도를 들어가기 위해 땅끝에 도착했다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건만 썩....

육지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바다풍경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누군가 그랬다
해남에 가면 꼭 땅끝 전망대를 가 보라고...
모노레일을 타고 가기때문에 쉽고 편하게 오를 수 있다

저 멀리 어딘가가 노화도 일게다
30분 거리라 그러는데 저기가 맞는 것인지...

카페리를 타고 섬으로 출발!
전망대의 모습을 바다에서 찍어본다


보길도에 들어와 차박지를 찾았다
정동리 항구 주차장에서 더 깊숙히 들어 오니 동내 사람들만 아는 한적한 이곳!
이곳에서 오늘은 차박!

보길도의 일몰이 시작된다

낙조를 보기위해 보길도 땅끝 전망대로 이동하여 낙조를 기다린다

뮈 썩 좋지 않다
구름이 많아 내가 상상했던 낙조는 아닌 듯!

내일 일정을 위해 보길도 지도를 찍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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